서든어택 개편된 무기와 제원

 

2월6일 꿀잼 업데이트 1탄은 크게 신규맵과 무기개편 계급개편으로 나눠볼수 있습니다.

개편된 계급에대해서는 포스팅을 마쳤고 이번엔 무기개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무기개편은 CM901의 데미지 하락과 M4의 데미지 상승 AK-47의 라이트 버젼 헤비 버젼의

추가 신규총기 MP7과 KRISS SUPER V 등이 있습니다.

 

 

일단 CM901에 대해 알아보면

한마디로 사기총입니다.

CM901이 나오기전의 클랜전 주총으로는 단연 AK-47이 주를 이뤘고 적은 반동으로 헤드샷을 노리는

M4 유저들과 그 중간에 SIG 유저들이 있었는데 CM901이 나옴으로서 밸런스가 이상해졌습니다.

AK보다 확연히 적은 반동과 3%의 데미지차이 M4보다 확연히 앞선 데미지와 약간의 추가 반동

SIG에 비해서 많은 탄알과 더 큰 데미지와 같은반동 ㅡㅡ

이미 제원만 보더라도 사기총이죠.

이는 서든어택이 기존유저들의 실력 상향평준화로 인해 신규유저들이 기존유저들과의 확연한

실력차이로 신규진입의 어려운 장벽을 허물고자 낮은 반동 높은 데미지로 쉽게 컨트롤 할수 있는

총기를 만들고자 넥슨에서 만든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신 신규유저의 유입이 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총기 밸런스는 왕창 붕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한 문제를 개편코자 이번 총 개편업데이트에서는 CM901의 데미지 하락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번 총기개편된 무기들의 변화된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M901의 데미지 하락 M4의 데미지 상승 FAMAS F1의 데미지 Winchester m73의 기존 탄창 2발에서

3발로 조정된 점이 보입니다.

이로인해 한때 사기총이 었던 cm901의 클전 사용이 가능해진 여부와 TRG-21보다 빠른 장전속도로

윈체스터 총기의 사용량이 증가할지가 궁급했는데 현 6월 기준으로 현재 윈체스터 사용유저의 소폭

증가와 여전히도 클랜전 대기창에서 CM901의 사용자제를 부탁하는 대화창들이 많이 보이네요.

데미지가 하락했어도 여전히 CM은 위력적인 총기 인듯 합니다.

 

신규로 등장한 MP7과 KRISS SUPER V의 경우 업데이트 이후 초반에는 사용하는 유저들을 자주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정도의 고인총이 되었네요.

무기개편이후 4개월이 지난 지금 개편이후로 일부 총기 사양변동으로 긍정적인 면도 많으나 아직까지

조금더 추가 변경이 되어야 할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클랜전 유저들의 총기선택의 획일화 및 일부 MP5, CM901, 샷건등을 클랜전에서 쓰면 안되

암묵적인 분위기가 흐르네요)

차후 지속적인 서든어택 업데이트로 더욱 재밌는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